무진기행 [전작본] app for iPhone and iPad


4.3 ( 4183 ratings )
Education Book
Developer: Deuleum Listener
5.99 USD
Current version: 1.0, last update: 7 years ago
First release : 18 Aug 2010
App size: 60.48 Mb

무진기행
글 김승옥 – 낭독 김나영 – 들음닷컴 – 2010년

총 재생시간 – 3시간 36분 35초
ECN-0199-2010-813-001364340

책소개
한국 현대문학 사상 가장 탁월한 단편소설로 꼽히는 《무진기행》의 작가 김승옥의 작품집. 《무진기행》은 1960년대 산업화가 급격히 진전되면서 비롯된 여러 사회 병리적 현상들, 즉 배금주의, 출세주의, 도시지향성 등을 안개 자욱한 무진을 배경으로 하여 주인공의 허무주의적인 시각과 함께 그리고 있다. ’서울’과 ’무진’이라는 공간 사이에서 그리고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한 《무진기행》을 비롯해 김승옥의 등단작인 《생명연습》, 동인문학상 수상작 《서울 1964년 겨울》 그리고 이상문학상 수상작 《서울의 달빛 0장》까지, 단편 10편을 모아 엮었다.

저자 : 김승옥
1941년 일본 오사카 출생, 전라남도 순천에서 성장.
196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생명연습》이 당선되어 등단.
김치수, 김현, 염무옹, 서정인, 최하림 등과 동인지 《산문시대》를 발간했고, 여기에 《건》, 《환상수첩》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역사》, 《무진기행》, 《차나 한 잔》 등의 단편을 지속적으로 발표했다.
1965년 《서울 1964년 겨울》로 제10회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1967년 김동인의 《감자》를 영화화하면서 감독으로 데뷔, 1968년 이어령의 《장군의 수염》을 각색하여 대종상 각본상을 수상했고 《영자의 전성시대》, 《내일은 진실》 등 다수의 작품을 각색했다. 1977년 《서울의 달빛 0장》으로 제1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소설가로서 다시금 주목을 받았지만, 1980년 동아일보에 《먼지의 방》을 연재하던 중 광주 민주화 항쟁으로 인한 집필 의욕 상실로 절필, 2004년 투병 끝에 그동안의 신앙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산문집 《내가 만난 하나님》을 발표하면서 조금씩 문학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들음 리스너 기능 소개
이 들음 리스너 앱은 도서의 원본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한 들음 전작본 소리책을 수록하고 있다. 들음 소리책은 현대의 바쁜 독자들을 위하여, 저자가 집필한 책 원본 그대로를 정독하여 만든 전작본 소리책으로서 일반 종이책에 비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제 누구나 출퇴근할 때, 등하교 시간에, 즐겁고 유익한 독서시간을 즐길 수 있다.

• 자동 책갈피(Bookmark) 기능이 있어 듣던 곳부터 이어 듣기 기능
• 챕터 별 장표시(Chapter Mark)가 되어 있어 쉽게 원하는 곳으로 이동 가능
• 자막본의 경우, 자동 넘기기 기능이 있어 원문과 음원이 동기화 되어 있음
• 체험본의 경우, 전체 도서의 서론 부분을 청취 후 전작본 구매 가능
• 콘텐츠 전체가 내장되어 있어 오프라인 청취 가능
• 30초 전/후 찾아가기 및 재생/임시 멈춤 기능
• 잠자기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취침 전 독서가능
• 문제 보고 및 이메일로 알리기 기능
• 책소개, 저자소개 및 출판서평 보기
• 아이폰/아이팟터치 1세대부터 사용가능
• 들음 스토어 연동